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직 더 개더링/덱 종류 (문단 편집) === 리애니(Reanimator) === 막강한 공격력이나 능력을 갖는 거대 생물 카드를 자기 손이나 서고에서 일부러 무덤으로 보낸 뒤에 각종 부활계열 카드로 전장에 들여놓는 덱. 원본 카드인 [[Reanimate]]에서 유래되었지만, 생명점을 잃는 페널티 때문에 무덤 재활용 스타일 덱에 널리 사용되는 카드가 아니었다. 하지만 Odyssey에서 Entomb이 나오면서 첫 턴에 거대 생물을 꺼낼 수 있게 되어 Benzo 등 덱에서 사용되어 성공을 거두었고, Reanimator라는 아키타입명은 이 무렵에 정립된 것으로 보인다. 보통은 토너먼트 환경 내에 낮은 비용으로 생물 카드를 무덤으로 보내는 주문과 이를 전장으로 불러오는 주문이 얼마나 있는지에 따라 덱의 파워가 달라진다. 물론 [[태양 거신]], [[Ranger of Eos]] 등을 이용해서 작은 카드들을 손으로 퍼오는 식의 덱은 소스만 있다면 언제든지 만들어지고 있다. 매직 초기부터 시도는 많았으나 최초의 성공 사례는 [[Survival of the Fittest]]([[적자생존]])와 [[Recurring Nightmare]]([[반복되는 악몽]])를 이용한 콤보덱이었다. 이후 나온 [[Corpse Dance]]([[송장의 춤]])을 이용한 The Rock 덱과, 드레지(Dredge) 메카니즘을 이용한 덱도 성공적이었고, 상대방의 판쓸이 후 [[Living Death]], [[Patriarch's Bidding]] 등을 이용하여 한꺼번에 불러오는 스타일도 경쟁력이 있었다. 심지어 [[Opalescense]]의 존재로 인해 [[Replenish]]로 부여마법을 모두 불러오는 형태의 덱도 등장하였다. 에스퍼(백/청/흑) 색깔의 리애니 덱을 특별히 '솔라 플레어'라고도 부른다. 당시 리애니 대상이었던 [[Angel of Despair]]가 대머리였기 때문에 '''[[태양권]]'''이 연상된다면서 붙여진 이름. 2012년 말 T2에서는 [[역매장 의식]]이 제한적인 4마나 주문이기 때문에 Frites라는 이름으로 보인다. 레가시에서는 2003년 3월 [[Entomb]]이 금지되어 경쟁력이 없었으나 2009년 9월 금지가 풀린 이후 이 형태의 덱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. 2013년 중반에는 위의 역매장 의식과 [[평온의 천사]], [[큰엄니 야수]] 등을 이용한 정크 리애니메이터가 탑덱을 휩쓸었다. [[평온한 안식]]과 같이 무덤견제용 카드가 투입되어도 상성을 씹어먹는다(...) ~~그리고 이 덱은 [[산성 슬라임]]으로 심심하면 랜파도 한다.~~ 하지만 Magic 2014에 [[청소부 점액괴물]]이 등장해서 말 그대로 청소당했다. 2017년-2018년 사이에 파멸의 시간 시즌에서는 [[신 파라오의 선물]]을 이용한 준 리애니덱이 유행하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